-
- 국가
- 빌헬름
-
- 신조
-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것
-
- 좋아함
- 술, 담배, 팬더짱
-
- 싫어함
- 아이들을 해치는 것, 병원
문단의 나라 빌헬름의 왕자. '마그리트'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며 아픈 여동생과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해피엔딩만을 그린다. 인기 작가이지만 무서운 용모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있다. 사실은 다정하며 그 성격은 작풍에도 나타난다.
눈을 뜬 카게토라를 따라서 빌헬름을 방문한 당신. 그는 어린아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그림책 작가 '마그리트'라는 것을 감추고 있었지만…